반응형
갑자기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다녀온 성북동 카페 우드앤브릭
(가려던 곳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간건 안비밀..)
아침도 먹고나갔는데 잔뜩 시켰다.
빵이며 케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초콜렛슈.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마시썽..
말차스콘과 독일식 무슨 빵인데 까먹음..
말차스콘은 그냥 보통이었는데 옆에 빵은 아무맛도 없었다..
맛이 없다기 보단 그냥 無맛..?
독일빵이 원래 이런건지 처음먹어봐서 모르겠다.
빵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내가 잘못 고른것 같기도 했다ㅜㅜ
그래도 커피는 진짜 맛있음.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아이스라떼를 한잔씩 시켰는데, 너무 진하지도 않고 적당했다.
빵이랑 먹기 찰떡:)
그래도 모닝롤은 맛있어 보여서 포장해왔다.
종이 포장백이 예뻐서 한 컷.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폴딩도어를 오픈해둬서 분위기가 좋았다.
조용한 동네에 주차장도 충분해서 좋다.
다음에 커피 마시러 또 가야징♥
우드앤브릭 성북동점
02-741-1171
서울 성북구 성북로 120
가게 앞 주차 가능(4-6대 정도)
성북동 일대는 조용하고 한적하면서도 이쁜 카페랑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갈 것 같다.
열심히 다니고 맛집 리스트업 해야징. 끝.
반응형
'퇴근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촌 맛집] 이촌동 초밥맛집 '후스시' (0) | 2020.09.18 |
---|---|
[용산 맛집] 엄마밥이 그리울 땐 '섬집' (0) | 2020.09.16 |
[기흥 카페] 나인블럭 카페 탐방기 (9 Block) (0) | 2020.02.15 |
[용산 맛집] 신용산 양고기 맛난 양인환대 (0) | 2020.02.11 |
[영화관람] 스윙키즈 시사회, 무대인사 관람 후기 (0)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