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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한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호중에게 실형이 나왔다.
다만 음주 수치를 특정할 수가 없어서 음주혐의는 제외가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03708?sid=102
음주 혐의 제외 코미디
본인이 음주 사실을 인정하였음에도 혐의가 없는 사실이 신기하다. 법대로 해석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것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지만, 그러면 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법 개정도 어려움)
각종 사고를 친 김호중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던 사람들도 줄줄이 실형이 떨어졌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에 잘못을 한 사람을 억지로 자수를 시키는 것까지는 못하더라도,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숨기고 가리는 짓을 한 것은 문제가 많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아무튼 음주운전은 절대절대 해서는 안되고, 한번 적발에 바로 무거운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깜방 보내서 매일매일 곤장을 쳐야 함... 아니면 다시 운전하려면 엄청난 세금을 내게 하거나 km당 얼마씩 세금을 내게 만들어서 다시 운전대 잡기 빡세게 해야한다.
나도 주위에 음주운전했던 회사사람을 봐서 바로 손절했다. 부디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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