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세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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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X세대를 지나서 MZ 세대 타령이 끝도 없이 나왔었다. MZ세대는 대체 몇세부터 몇세까지인 것인가에 대한 알 수 없는 구분 속에 나는 누구인가? ㅋㅋㅋ 어려웠다.

알파세대의 등장

2010년 이후를 이제 알파세대라고 한댄다...
돌고 돌아 다시 a가 온 건가 싶다.

밀레니얼 세대는 경험 중심에서
알파 세대는 커스텀을 선호한다고 한다. 휴대폰 케이스나 다꾸, 폰꾸(?) 등등 나만의 것을 만드는 것을 중시한다.

또한,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엄청 크다고 한다. 검색을 유튜브나 각종 소셜 미디어로 하며 인플루언서들을 따라하거나 추종하는 것이 크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예전 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닮아가면서도 그 와중에 조금씩 변형을 주고 재창조되는 문화가 재유행하는 신기한 세상이다.

마치며

세대 별로 특성이 딱딱 나누어 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사회적 특성에 반응하는 집단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의 행태,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배우거나 취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캐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끝.


알파 세대가 쓰는 영단어 라고 하니 참조를 해보자...

Rizz
Slay
Yeet
On feek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