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현재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난리도 아닌 상황이다.
그 와중에 WHO에서 인도 생산 노바백스에 대해서 승인을 해주었고...
https://rail30.tistory.com/102
오늘은 EMA 결과가 나올 것이고, 추후 줄줄이 승인을 기도.. 아니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주가가 어떻게 될 지는 정말 신만이 아는 것인지 세력들만 아는 것인지 쫄린다.
그 와중에 언론에서는 오미크론에는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 방식만 유효하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약사에서 언플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지금 오미크론 확진자들은 그럼 mRNA 방식을 맞지 않았다는 소리인가?
아무튼 중국, 러시아 백신을 주로 접종한다는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 같은 곳에 백신격차가 나니 안나니 그런 기사들이 나오는데, 노바백스도 저렴이 백신으로 좀 팡팡 널리널리 접종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모더나, 화이자&바이온텍을 보면서 노바백스 주가를 생각해보면, 승인 전에 기대감으로 오르거나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매출을 올리면서 실적이 나올 때 즈음 컨센서스가 높게 찍히면 주가가 쑥쑥 오르는 것 같다.
각각 주가는 아래와 같이 변했다.
승인 일자랑 실적 발표일(화살표)로 표시해 둠
화이자는 사실 너무 큰 회사라서 ㅎㅎ...
모더나랑 바이온텍은 실적이 제대로 찍히는 순간부터 떡상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래는 실적 현황(바이온텍, 화이자, 모더나 순).... 노바백스는 슬퍼서 추가는 안했음.
최근 화이자 주가가 잘 오르고 있고, 바이온텍도 실적이 잘나온 후로 주가가 좀 올랐다.(최근엔 좀 빌빌거리지만..)
모더나는 3분기 컨센 하회로 떡락을 당하고 말았다...가 다시 복귀했다가 다시 좀 지지부진....
바이오는 확실히 주가 예측이 너무 어렵다.
노바백스도 실적이 가시화 될 때 기대감에 매도하는 것이 괜찮지 않나 싶다.
적당히 줄때 먹고 나와야 하는 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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