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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기

[일산 카페]일산 베이커리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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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밥 하기 싫어서 찾은 브런치 카페.

가볍게 먹으려고 했던건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다.

(가격은 좀 나쁘다...?)

 

 

 

 

사진에 잘 안담겼는데 어마어마한 규모다.

2층이고 엘레베이터도 있다.

좌석 형태도 다양하다.

 

이런 좌석이 두군데 있었는데 아이랑 온 가족들이 사용중이었다.

아이 놀기도 좋고, 거리두기에도 좋고 딱이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 버거 등 메뉴도 다양한 편이다.

 

 

 

 

왕왕 에그타르트, 수제버거

 

나는 왕 에그타르트와 버거 하나를 시켰다.

베이커리류는 7~8천원 선

음식도 만원 후반대였다.

아아, 아라 더해주니 3만5천원 정도 나왔다.

 

그래도 다행히 맛있었다.

에그타르트가 푸딩처럼 찰랑찰랑 너무 맛있다.

많고 많은 빵 중에 이걸 고른 나 칭찬해..

 

 

 

요즘 이런 테라로사 같은 느낌의 카페가 많은 것 같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탁 트인 실내에 식물들도 많아서 매일 집콕 하다가 한번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었다.

 

사회적거리두기도 완화되어서 카페 이용도 1시간까지 가능해졌지만,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브런치카페로 음식과 함께 주문할 경우에는 그러한 제약도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공간도 넓고 좌석도 충분해서 노트북이나 독서 등을 하며 시간 보내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식물도 많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 시간 보내기에 딱이야.

 

 

 

 

 

 

 

조명이 예뻐서 한참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바이러스 같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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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1124 포레스트 아웃팅스

070-4154-8955

매일 10:00 - 21:00 *연중무휴* Last order *FOOD 19:30 *DRINK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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