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쉽지않다
청첩장을 빨리 만들어서 양가 부모님도 드리고 청첩장 모임을 차근차근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여,
코엑스 웨딩박람회와 연계되어 있는 바른손 청첩장을 보다가, 디얼디어(Dear. deer) 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보게 되었다.
Dear. deer
이 사이트 장점은, 청첩장의 스타일이 딱 보이게 해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로2단, 세로3단, 플라워, 옐로우 등등 태그 식으로 해서 원하는 것을 보기 좋음!!!!
나는 2단짜리를 희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된 것으로 찾아보게 되었고,
무료로 10개까지 샘플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관심가는 것으로 10개를 신청했다.
▲ 특히, 나는 심플한 스타일에다가 2단으로 된 단순한 타입을 희망해서 그와 같이 샘플을 신청하였고,
바로 배송이 왔다. 아주 예쁜 박스에다가
▲ 단색 위주로 2단 청첩장 받은 샘플들
사이트에서 본 색깔들이 예뻐서 쭉 신청했는데, 심플하고 좋았는데 아쉬운 점이 전면부가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
집안 어른 분들도 쓰셔야 해서 영어보다는 한글로 된 것을 원해서, 아쉽게 패스.
낱장으로 되어 있는 것도 이뻐서 신청해봤는데, 색이 현대백화점의 그 녹색이라 아주 맛깔났는데 가격이 좀 나가서 패스.
▲ 다음으로는 여름에 하는 결혼식에 맞게 여름 느낌이 나는 것으로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들었다.
이미지로 봤을 땐 가운데에 있는 "리프 써클"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그래서 오른쪽에 있는 "리프 스퀘어"로 하기로 결정했다.
초록초록한 맛에, 종이 재질도 생각한 느낌이고, 크기도 세로 2단이라 마음에 들었다.
▲ 봉투도 여러가지 샘플로 보내주는데, 색깔 뿐만 아니라, 종이의 질감에서 오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디얼디어에서는 식권과 봉투 스티커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청첩장과 관련해서는 한방에 다 처리가 가능하다. 화이트밸런스가 좀 이상한데, 녹색과 연한 핑크색이 기본 제공인데 색이 예뻐서 따로 추가 비용 안들이고 저것으로 하고자 한다.
디얼디어는 청첩장을 신청하면, 영상과 모바일청첩장까지 제공을 하니 한방에 다 해결할 수 있을 듯 하다.
진행되어가면서 상황을 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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