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북동맛집] 성북동 카페 우드앤브릭 갑자기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다녀온 성북동 카페 우드앤브릭 (가려던 곳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간건 안비밀..) 아침도 먹고나갔는데 잔뜩 시켰다. 빵이며 케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초콜렛슈.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마시썽.. 말차스콘과 독일식 무슨 빵인데 까먹음.. 말차스콘은 그냥 보통이었는데 옆에 빵은 아무맛도 없었다.. 맛이 없다기 보단 그냥 無맛..? 독일빵이 원래 이런건지 처음먹어봐서 모르겠다. 빵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내가 잘못 고른것 같기도 했다ㅜㅜ 그래도 커피는 진짜 맛있음.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아이스라떼를 한잔씩 시켰는데, 너무 진하지도 않고 적당했다. 빵이랑 먹기 찰떡:) 그래도 모닝롤은 맛있어 보여서 포장해왔다. 종이 포장백이 예뻐서 한 컷. 비가 조금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