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카페]일산 베이커리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밥 하기 싫어서 찾은 브런치 카페. 가볍게 먹으려고 했던건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다. (가격은 좀 나쁘다...?) 사진에 잘 안담겼는데 어마어마한 규모다. 2층이고 엘레베이터도 있다. 좌석 형태도 다양하다. 이런 좌석이 두군데 있었는데 아이랑 온 가족들이 사용중이었다. 아이 놀기도 좋고, 거리두기에도 좋고 딱이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 버거 등 메뉴도 다양한 편이다. 나는 왕 에그타르트와 버거 하나를 시켰다. 베이커리류는 7~8천원 선 음식도 만원 후반대였다. 아아, 아라 더해주니 3만5천원 정도 나왔다. 그래도 다행히 맛있었다. 에그타르트가 푸딩처럼 찰랑찰랑 너무 맛있다. 많고 많은 빵 중에 이걸 고른 나 칭찬해.. 요즘 이런 테라로사 같은 느낌의 카페가 많은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