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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후기/보도자료 스터디

[인구 감소] 2024년 2월 출생아 수 2만명 붕괴,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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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문제는 수년 전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책이 없고 계속 심화되고 있다.

아기 낳으면 1억을 주는 사기업도 생기는 등, 이제 국가 차원을 벗어나서 민간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어떻게 효과가 나타날 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다. (더 지켜봐도 되나....?)

 

 

“우리도 애 낳으면 1억 준다”…부영 이어 ‘파격’ 결정한 회사 어디?

최초로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한 부영그룹에 이어 억대 출산장려금을 주는 회사가 또 등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직원 자

www.seoul.co.kr

 

 

 

 

 

그 와중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사기업처럼 출산 지원금을 일시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설문을 진행 중이라서 여기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말이 많다. 단순히 돈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냐는 의견인데, 정책적인 시도를 해도 안되니깐 이런 방안도 생각해보는 듯 하다. (정책적인 시도가 유효한 게 있었나...?)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국민생각함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

www.epeople.go.kr

 

 

 

 

 

 

2024년 2월 기준 인구동향

 

 

그러면 인구는 얼마나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가?

 

2024년 4월 24일에 배포된 통계청 보도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다.

 

 

 

1. 출생아 수 : 19,632명

 

 

 

 

2. 사망자 수 : 29,997명

 

 

 

 

3.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 : -10,614명

 

 

 

올해 2월 한달 간 1만명이 감소함

 

 

 

 

 

인구동향

 

 

 

 

 

 

 

 

마치며

 

대한민국 인구는 4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다.

 

어디까지 떨어질 지 몰라서 전 세계가 흥미롭게 팝콘을 먹으며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인구 감소는 사실 전 세계적인 문제인데, 우리나라가 일본을 대신하여 최고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한다. 지방은 소멸하여 부동산이나 임금 등이 수도권으로 몰리고 그에 따라 인프라도 수도권이 좋아지고, 사람들은 더더욱 수도권으로 모이게 되는 악순환이 아닐 지 모르겠다.

 

 

모두모두 아기들을 많이 나아서 애국하자고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변화를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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